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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취소돼 복권 샀더니…‘11억 당첨’

HawaiiMoa 0 564 2021.08.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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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이 취소돼 시간을 보내려 즉석 복권을 산 미국 여성이 11억원에 당첨됐다.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거주하는 앤젤라 카라벨라씨는 예약한 비행편이 예기치 않게 취소된 후 플로리다주 탬파 인근 한 상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그가 산 복권은 긁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즉석 복권이었는데, 긁은 결과는 상금 100만달러(한화 11억 5000만원)였다.

연금 대신 일시 수령을 신청한 그는 79만 달러(9억원)를, 복권을 판매한 상점도 2000달러(200여 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카라벨라는 “항공편이 예기치 않게 취소돼 무언가 특이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복권 몇 장을 샀는데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플로리다주 복권협회는 1988년 이후 플로리다주 복권 구매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 3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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